인종화합 한흑 평화행진
지난달 30일 LA폭동의 시발점이 된 첫 방화 피해업소 자리에서 한·흑 연합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주최하는 4·29폭동재발방지위원회(대표 존 김)는 이날 오전 11시 사우스LA 지역 1350 웨스트 플로렌스 애비뉴 76주유소 주차장에서 LA시 정치인과 올림픽, 77가 등 4개 경찰서와, LA총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흑 화합 및 LA폭동 재발방지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고 플로랜스 애비뉴에서 평화행진을 벌였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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