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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한인 동호인 클럽 OC마라톤 '전원 완주'

OC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소캘러너스 회원들이 레이스 시작 전 출발 지점에 모였다. [소캘러너스 제공]

OC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소캘러너스 회원들이 레이스 시작 전 출발 지점에 모였다. [소캘러너스 제공]

창단 2년도 안 된 한인 달리기 동호회 소캘러너스(회장 김광옥)가 지난 1일 열린 ‘2022 오렌지카운티 마라톤 대회’에서 출전 회원 47명이 전원 완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캘러너스 측은 풀 코스(26.2마일)에 도전한 7명과 하프 코스(13.1마일)에 출전한 40명이 모두 낙오 없이 레이스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김광옥 회장은 “기록보다는 출전 회원 모두 부상 없이 완주하는 데 목표를 뒀다. 소캘러너스가 OC마라톤 대회의 풀 코스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주위 경관이 좋아 회원들이 덜 힘들어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OC마라톤엔 2200여 명이 참가해 뉴포트비치~코스타메사 구간을 달렸다. 해피러너스, 이지러너스, K러너스를 포함, 한인 달리기 동호회 회원도 100명 넘게 참가했다.
 
소캘러너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8월 출범했다. OC마라톤 대회는 2019년까지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열렸다. 2020년 대회는 팬데믹 탓에 버추얼 레이스로 진행됐다. 지난해엔 풀 코스는 빼고 하프 마라톤 대회로 치러야 했다.
 
소캘러너스는 출범 20개월 만에 회원 약 100명 규모로 성장했다. 김혜선 코치는 “달리기를 사랑하고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의지를 가진 이는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회원 10명이 생애 첫 풀 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보스턴 마라톤 출전 자격을 따낸 이는 4명이다.
 
소캘러너스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풀러턴의 랄프 B. 클라크 공원에서 달리기 모임을 갖는다. 주중엔 OC의 풀러턴, 사이프리스, 라팔마, 요바린다와 OC 인근 세리토스, 월넛, 다이아몬드바 등지에서 지역별 소그룹 훈련을 한다. 가입 문의는 김혜선 코치(714-615-2875)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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