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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받고파” 르세라핌, 하이브 막강 지원 속 ‘클래스가 다른’ 데뷔 (종합)[Oh!쎈 현장]

[OSEN=김성락 기자]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앨범 ‘FEARLESS’ 쇼케이스가 열렸다. <br /><br />르세라핌 카즈하, 김채원, 김가람, 사쿠라, 홍은채, 허윤진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2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앨범 ‘FEARLESS’ 쇼케이스가 열렸다.

르세라핌 카즈하, 김채원, 김가람, 사쿠라, 홍은채, 허윤진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2 /ksl0919@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하이브가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클래스가 다른 데뷔를 알렸다.

르세라핌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모은 르세라핌은 각자 데뷔 소감을 밝혔다. 카즈하는 “15년 동안 발레를 하다가 케이팝의 매력에 빠져서 아이돌을 꿈꾸게 됐다. 이렇게 좋은 멤버들을 만나 데뷔의 꿈을 이뤄 행복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채원은 “공식적인 자리가 1년 만인 것 같다. 너무 떨리는데 열심히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 준비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 활동을 통해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가람 역시 “굉장히 떨리는데 좋은 멤버들과 데뷔하게 되어 행복하다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사쿠라는 “세 번째 데뷔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 부담이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은채는 “데뷔 준비하면서 저는 녹음이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처음 해봤는데 너무 어렵고 서툴렀는데 멤버들과 함께 잘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서있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고, 허윤진은 “배경이 다 다른 여섯 멤버가 한 자리에 한 팀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운명처럼 느껴진다.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 사쿠라를 비롯해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 6명으로 구성된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팀명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화한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담았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르세라핌이라는 팀명에 대해 허윤진은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기했는데 감동적이기도 했다. 제가 소름이 돋으면 눈물이 나는데 설명을 처음 듣던 날에 아주 찔끔 눈물이 났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즈하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 님이 지어주신 거라 더 뜻깊은 것 같다. ‘IM FEARLESS’ 배열을 바꾼다는 아이디어를 피디님이 직접 내셨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최초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르세라핌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이 총출동했으며, 데뷔 앨범 선주문량이 38만 장을 돌파하는 등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이 부담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솔직히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한 편으로는 큰 관심이 감사하기도 했다. 멤버들과 제작팀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걸 하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고 했다”며 “부담감을 느낄 때마다 우리 피어리스잖아 외치면서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어떤 조언을 해줬냐고 묻자 “데뷔 앨범 콘셉트부터 타이틀곡 가사까지 저희와 꾸준히 이야기하면서 정한 건데 이건 여러분의 이야기니까 단단하고 도도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작업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비주얼을 담당하신 분이 저희를 담당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신기했고 저희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촬영은 쉽지 않았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팬분들도 좋아해주셔서 기뻤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에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가 담겼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는 당당히 맞서기로 한 이들은 과거에 묶여 나 자신을 잃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이며, 나와 내 욕망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는 타이틀곡 ‘FEARLESS’와 수록곡 ‘The Great Mermaid’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태민의 ‘Criminal’, X1의 ‘FLASH’를 만든 프로듀서팀 13,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슈프림 보이(Supreme Boi), 싱어송라이터 아비어(ABIR)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3번 트랙 ‘Blue Flame’ 작사에 참여해 데뷔를 준비하는 본인들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가사에 녹였다. 두 사람은 “저희 가사가 채택이 됐는데 첫 데뷔 앨범 크레딧에 저희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곡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FEARLESS’는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를 이룬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고 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프로듀서팀 13과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블러쉬(BLVSH), 미국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신곡에 대해 “저희도 가이드를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엄청 감탄을 했다. 무엇보다 중독성이 강해서 좋았다. 우리가 진짜 세상에 나오는구나 생각에 울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르세라핌은 “저희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저희의 이런 당당한 모습을 보고 이렇게 되고 싶다고 느낀다면 행복할 것 같다. 좋은 자극과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데뷔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클래스가 다른 팀이 어떤 팀인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많은 분들께서 클래스가 다른 팀이라고 불러주셔서 그에 걸맞는 팀이 되고 싶다. 시작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2022년 활동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신인상도 너무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성락 기자 ksl0919@osen.co.kr


지민경(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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