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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충전기 6600대서 자유롭게 사용”…환경부·EV인프라 사업협력

전기차 충전 정보 애플리케이션 ‘EV인프라’를 운영하는 벤처기업 소프트베리가 환경부가 운영하는 6600여 대의 전기차 충전기와 서비스 연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EV인프라를 이용하면 환경부가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의 위치·속도·운영시간·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국내에 보급된 급속 충전기 1만4600여 대 중 45%(약 6600대)를 설치했다. 이번 연동으로 환경부 충전기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EV인프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환경부 회원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지 않아도 EV인프라 회원가로 전기차 충전·결제가 가능하다.

소프트베리 - 환경부 전기차 충전기 연동 이미지. [사진 소프트베리]

국내 급속 충전기 66% 충전 가능
이로써 EV인프라는 기존에 제휴한 한국전력·GS칼텍스·에스트래픽 충전기를 더해 모두 9600여 대의 급속 충전기에서 충전·간편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는 국내에 설치된 전체 급속 충전기 중 66%에 해당한다.



김효정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은 “소프트베리의 플랫폼과 정보기술(IT)이 공공 충전 서비스와 결합해 전기차 이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충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차 보급에도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EV인프라는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에 결제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베리는 2017년 설립 이래 전기차 충전 관련 다양한 사업 협력을 진행해왔다. 카카오·현대자동차 등에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했고, SK텔레콤 탄소 마일리지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 밖에도 SK에너지·SK렌터카·롯데렌탈 등과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문희철(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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