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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시간 이용해 돈 버는 법…설문조사·비디오보기 등

개인정보 양에 금액 차이

킬링타임하면서 돈을 버는 법이 있다. 많은 기업이 리서치 회사를 통해 설문조사, 비디오 보기, 어플 다운로드 등의 참여자에게 돈을 지급한다.  
 
단, LA 타임즈에 의하면 회사에 따라 웹브라우저 정보를 제공하는지 등 개인정보 공유 감수 여부에 따라 지급 액수가 달라진다.  
 
가주차량국(DMV)에서 긴 줄을 서야 하거나 스도쿠나 캔디크러쉬로 킬링타임하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돈을 벌어 보고 싶다면 아래 웹사이트들을 방문해보자.
 
프롤리픽(Prolific)은 영국 정보 회사로 설문비를 페이팔(PayPal)을 통해 현지 통화로 지급한다.  
 


설문마다 개인정보를 다시 입력해야 하는 다른 회사와 달리 개인정보를 처음에 한 번만 쓰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설문조사 참여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장점이다.  
 
설문에 따라 시간당 4~16달러를 벌 수 있다.  
 
서베이정키(Survey Junkie)는 설문자가 개인정보를 얼만큼 제공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설문 당 150달러까지 벌 수 있다. 전화 인터뷰의 경우 100달러까지 벌 수 있다.  
 
고액 지급 설문일수록 웹브라우저 정보 제공 등 많은 개인정보 제공을 해야 한다.  
 
큐미(Qmee)는 지급 한계점 없다. 다른 사이트는 5~15불 등 지급 한계점까지 돈이 쌓여야 해당 금액을 페이팔로 보낼 수 있는 반면 큐미는 최소 25센트부터 바로 페이팔로 보낼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캐쉬백이나 포인트를 주는 스웨그벅스(Swagbucks), 마이 포인츠(MyPoints) 등이 있다.  
 
회사에 따라서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웹사이트, 전화 등을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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