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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가수리점 오픈…온라인 부품구입 등 가능

애플이 27일 온라인 자가수리점을 열었다.  
 
소비자는 웹사이트(https://selfservicerepair.com)를 통해 애플 제품 수리에 필요한 부품과 공구를 구입 또는 렌털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아이폰 12, 13, SE기종에 한하고 카메라, 스크린, 배터리, 스피커 등의 수리에만 이용할 수 있다.
 
자가수리점을 이용하려면 웹사이트에 들어가 먼저 아이폰의 일련번호를 넣어야 한다. 입력된 번호에 맞는 부품과 설명서 링크가 나오면 설명서를 읽었다는 동의를 한 뒤 이용할 수 있다.  
 
단, 수리 도중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는 없다.  
 


자가수리 중 제품이 훼손되면 품질보증 계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동안 애플은 수리서비스를 자사 스토어나 공식수리점이 아닌 곳에서 할 경우 남아있는 보증기간마저 잃도록 운영해왔다.
 
한편 자가수리 비용은 애플 스토어나 공식대리점에서 수리하는 비용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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