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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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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 23일 재단 사무실에서 배우자의 가정폭력과 가출 등으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4명에게 각각 700달러, 총 28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준택 재무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이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문의는 347-732-0503.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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