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비전케어 ‘사랑의 아이캠프’ 연다

30일 LA총영사관 주차장서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을 대상으로 ‘LA사랑의 아이캠프’를 실시한다.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열리며 무료 안과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또는 무보험자 한인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하고 시력이 나쁜 한인들에게는 돋보기용 안경도 무료 배부한다.
 
오픈뱅크와 LA총영사관에서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조성진 안과전문의, 리사 황 안과전문의, 케빈 잉 안과전문의, 제니퍼 김 검안의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정원 이사장은 “팬데믹 기간동안 눈이 불편했던 이들을 위해 아이캠프를 마련했다”며 “안검사를 받고 싶은 한인들은 꼭 방문해서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한편 비전케어 미주서부는 지난 2012년 이후 700여명이 무료 안과 외래진료를 받았고 80여 명의 시각장애자들이 무료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문의 (213)215-3420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