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축제 2년만에 재개…콘서트 등 즐길거리 가득

샌디마스 성 마리 교구 개최
추첨서 1등에 1만 2000달러

 샌디마스의 성 마리 교구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가족 축제(724E. Bonita Ave)를 22일부터 24일까지 다시 연다.
 
축제 시간은 22일 오후 4시~10시 23일 정오~오후 10시 24일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몇 년 동안 1만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인 성모 마리아 가족 축제에는 음식 놀이기구 라이브 밴드 추첨 부티크 및 빙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포함되어 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콘서트 무대도 마련된다.  
 
22일에는 시카고 트리뷰트 익스피리언스(Chicago Tribute Experience)가 23일에는 믹 애덤스 앤 스톤스(Mick Adams and Stones) 24일에는 콜드 덕(Cold Duck) 밴드가 공연한다.
 

페스티벌에서는 추첨을 통해 1등 1만 2000달러 2등 7000달러 3등은 75인치 UHD 4G TV를 증정한다. 추첨 티켓은 1장에 10달러다. 무제한 놀이기구 이용권은 사전 구입 시 30달러이고 축제 현장에서 구입 시는 40달러다.
 
정보 및 이용권 구입은 홈페이지(hnmfestival.org)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