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중년 이후 나타나는 근육 감소증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코로나 이후 나타나는 근육감소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답= 근감소증은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입니다. 근감소증이 있으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육 기능이 떨어집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단백질 섭취 저하 운동량 부족 운동 방법의 저하입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및 흡수가 부족하여 근감소증이 나타나는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또 다른 흔한 원인으로는 노화와 동반된 호르몬 부족이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근육 자체에 생기는 질병 외에도 당뇨병 감염증 암 등 급만성 질환 척추 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심장 폐 신장 부위의 만성 질환 호르몬 질환 등이 발생한 경우 근감소증이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비드 바이러스에 감염 후 식생활이 관리가 안 되어서 내원하시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하지 않으면 30대 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돼 매년 1% 정도씩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40세 이후 여성은 55세 이후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보고됩니다.
 


근감소증이 있으면 자주 넘어지고 그에 따라 골절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하체 근육량이 줄어들면 낙상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육은 에너지 저장소 역할을 하는데 척추 엉덩이 햄스트링 등의 근육이 줄면 에너지 비축 능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집니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이 쉽게 찝니다.
 
근감소증과 노쇠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가장 유익한 방법은 비타민 D 섭취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한 양질의 단백질인 닭고기나 산양유 단백질 특히 가수분해 단백질을 운동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파동 진단기를 통해 몸속 필수 아미노산과 몸속의 영양균형도 검사를 실시하여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하고 척추와 각종 염증 급만성질환의 에너지 상태를 검사하고 심장 간 비장 폐 신장 부위 등의 질환과 호르몬 에너지 등을 검사하여 사전에 각종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근육이 줄어드는 질병까지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문의: (213)386-2345

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