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그램, 이스터 이벤트 개최

플러싱 대규모 주상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
지역사회 주거·상업·문화 중심시설로 자리매김

지난 16일 플러싱에 있는 탕그램에서 펼쳐진 이스터 이벤트 모습. [사진 탕그램]

탕그램 이스터 이벤트에 참가한 젊은이들이 '이스터 버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탕그램]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탕그램(Tangram)이 지역사회의 주거·상업·문화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중심 시설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탕그램은 이스터(Easter)를 맞아 지난 16일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가하는 ‘무료 이스터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뉴욕시의 최대 규모 신문화 중심지’를 지향하는 탕그램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얼굴 페인팅 ▶풍선으로 동물 만들기 ▶이스터 버니와의 만남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여흥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탕그램 내의 각종 시설·음식점·이벤트 등에 대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angramnyc.com)를 참조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718-713-026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