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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허허벌판 돈바스로 전장 전환…"2차대전 후 최대 탱크전 될 것"

[영상] 허허벌판 돈바스로 전장 전환…"2차대전 후 최대 탱크전 될 것"

[https://youtu.be/-aOB7vnORog]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의 최정예 병력이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총집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흩어진 전선을 최소화해 '선택과 집중' 효과를 노려 항공기와 미사일, 장갑부대, 물류 등을 돈바스로 모으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군도 뒤지지 않고 최정예 부대를 포함해 병력 5분의 2를 돈바스에 투입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돈바스 지역은 포기 못한다"며 결사 항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러시아군이 군사적 요충지인 돈바스 지역을 점령하면 다시 수도 키이우를 재공략하는 등 전체 전쟁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돈바스 전쟁은 대도시를 중심의 전장과 크게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는 장애물이 많은 거리에서 서로 근접해 벌이는 시가전이었지만, 돈바스 전쟁은 허허벌판에 가까운 지형 조건과 낮은 인구밀도 등을 고려할 때 수십㎞ 거리에서 포탄을 쏘아대는 화력전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영국군 합동 사령부의 리처드 배런스 전 사령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에서 2차 대전 후 최대 규모 탱크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한성은>
<영상 :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러시아 국방부 페이스북·우크라 총참모부 유튜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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