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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일 OC한인상의 회장, 내년 한상대회 본부장 맡아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사진)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상의) 회장이 내년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본부장을 맡는다.
 
OC상의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본부장 임명식은 오는 29일(금)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린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이날 노 회장에게 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황병구)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OC상의와 미주총연은 내년 10월 9~12일 열릴 예정인 세계한상대회를 공동 주관한다. OC상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와 함께 대회 준비 실무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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