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일 OC한인상의 회장, 내년 한상대회 본부장 맡아
OC상의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본부장 임명식은 오는 29일(금)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린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이날 노 회장에게 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황병구)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OC상의와 미주총연은 내년 10월 9~12일 열릴 예정인 세계한상대회를 공동 주관한다. OC상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와 함께 대회 준비 실무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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