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생활고 겪는 한인에 지원금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12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 3명에게 각 700달러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서류미비자로 치료중인 남편과 자녀들과 어렵게 살고 있는 박모씨, 장애인 아들과 살고 있는 88세 은모씨, 무혈성괴사병이라는 희귀병을 앓으면서 자녀들과 살고 있는 이모씨 등이다. 김승도 이사(왼쪽부터)와 김준택 이사, 김용선 이사(오른쪽)가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문의는 347-732-0503.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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