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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 28명 세미나서 ‘힐링’

GIFT상담치유연구원 개최

GIFT상담치유연구원이 개최한 제1차 샬렘 힐링 세미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짝 웃고 있다. [연구원 제공]

GIFT상담치유연구원이 개최한 제1차 샬렘 힐링 세미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짝 웃고 있다. [연구원 제공]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와 사모 28명이 GIFT상담치유연구원(이하 연구원, 대표 리디아 전 임상심리학 박사, 조셉 전 의학 박사)이 개최한 제1차 샬렘 힐링 세미나에서 내면을 탐색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 측은 지난 2~4일까지 사흘 동안 부에나파크에서  세미나를 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목회자, 사모에게 새로운 힘을 북돋아 주고, 상담 기초 기술 강의도 했다. 500달러인 참가비는 연구원 측에서 부담했다. 15명의 봉사자는 식사를 마련했다.
 
한 목회자는 “너무 힘들어 교회 문을 닫고 사역을 중단할까 생각하던 중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많은 힐링을 받았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교회를 섬기기로 했다”고 다짐했다.
 
연구원 측은 올 가을 목회자와 사모 대상 2차 세미나와 2세 목회자, 사모를 위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샬렘은 ‘완전(wholeness, complete)’이란 뜻의 히브리어 단어다.
 


▶문의: (714)522-4438, giftshale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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