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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 경력개발 워크숍

대학원생·차세대 연구자 대상
8월 워싱턴서…경비 등 지원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과학기술분야 미래를 책임질 대학원생과 차세대 연구자를 위한 경력개발 행사가 열린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박병규)는 8월 16~17일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하얏트리젠시 크리스털시티에서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EED는 과학기술분야 전공 대학원생, 졸업을 앞둔 박사과정, 박사후과정, 조교수, 초급경력 연구원 등 젊은 한인 과학기술자가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인 경력개발 설계’다. 기조연설은 로봇공학 전문가인 MIT기계공학과 김상배 교수, 존스홉킨스대 신경과학과 이혜경 교수, 루지애나주립대 컴퓨터공학과 박승종 교수가 맡는다.
 
주최 측은 참가자를 위한 경력개발과 승진 강의, 전문분야 훈련방법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은 경력개발과 연구비 취득 방안, 취업 및 승진 요령, 현직이 전하는 직업 조언과 안내, 과학기술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특히 8월 17~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2, 대회장 김영기 차기회장)와 연계해 차세대 연구자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 전문가, 대학교수 및 총장, 대기업 대표, 연구원 원장들과 교류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SEED 참가 신청서를 30일까지 온라인(seed.ksea.org)으로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여행경비 일부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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