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美국방부 "북한 위협 대응해 필요에 따라 훈련·준비태세 조정"

"훈련은 대북 메시지가 아니라 준비태세 향상 위한 것"

美국방부 "북한 위협 대응해 필요에 따라 훈련·준비태세 조정"
"훈련은 대북 메시지가 아니라 준비태세 향상 위한 것"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북한의 위협에 맞춰 훈련이나 준비태세를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등 갈수록 도발 수위를 높이는 것에 대응해 한미가 전략자산 전개, 한미 연합군사훈련 강화 등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과 맞물려 관심을 모은다.
커비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핵무력 발언을 담은 담화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담화를 보지 못했지만 북한이 핵 야심을 진전시키고 탄도미사일 능력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최근 정보·감시·정찰(IRS) 강화 등 조처를 예시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의 실질적 위협을 이해하기 위해 북한 지도부의 위협적 발언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도 했다.
커비 대변인은 "이런 상황은 미국이 필요에 따라 태세를 계속 조정하고 정보수집 태세를 조정하며, 한국과의 훈련이나 준비태세를 분명 조정하려는 이유"라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북한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모든 훈련은 준비태세 향상을 의미하는 것이지,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동맹인 한국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지복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