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중앙침례교회, 30일 개혁신학 세미나
선착순 40명 제한
강사로 참석하는 피영민 목사는 얼바인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로,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에서 역사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오랜 기간 한국 침례신학대학에서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을 강의해왔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 측은 “신학이라고 하면 일반인에겐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크리스찬들에게 신학은 삶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신학 세미나는 일반 교인들이 왜 신학을 알아야 하는지, 또 수많은 신학 가운데 왜 개혁주의 신학이 올바른 신학인지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오는 30일 1부(오전 10시~정오)와 2부(오후 1~3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 교인과 신학생, 목회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참가는 홈페이지(www.ikjbc.org)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세미나를 주체하는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어바인에 세워진 남침례교단 소속 교회로 한국의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담임목사)의 지교회다.
▶주소: 240 Goddard, Irvine ▶문의: (949)800-9647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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