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패션타운] '웨딩 시즌'…이태리패션타운은 세일 중!
양복 한 벌 사면, 한 벌 무료
신랑ㆍ들러리ㆍ부모님 양복 등 다양
특히 신랑들의 날개라고 불리는 예복부터 결혼식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혼주 정장 들러리 양복 등을 찾는 한인들이 부쩍 많아졌다.
이에 '양복'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태리패션타운(대표 임구영)'에서는 웨딩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세일 행사를 준비해 화제다. 이태리패션타운은 이달 말까지 양복을 한 벌 사면 다른 한 벌을 공짜로 선물한다고 밝혔다.
제일 먼저 신랑 예복으로 유명한 150수 이상 울과 캐시미어 혼방의 '마크 발렌티노' 양복은 두 벌에 1199달러다. 또한 100년 전통의 100% 버진 울 원단 '런던포그' 양복은 599달러에 한 벌 사면 한 벌이 공짜 2200달러 상당의 ENZO TOVARE는 799달러에 한 벌 사면 다른 한 벌이 공짜로 따라온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는 울&실크 양복은 두 벌 349달러 허리 28~46인치까지 전 사이즈가 완비된 한국 양복은 두 벌 249달러에 대방출한다. 아울러 렌트보다 저렴하고 몸에도 잘 맞는 턱시도는 199달러 발렌티노의 슬림핏 셔츠는 3장 120달러에 세일한다.
이태리패션타운 임구영 대표는 "입을수록 빛나고 몸에 잘 들어맞는 양복이 좋은 양복이다. 한국인의 체형에 제일 잘 맞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우아하게 느껴지는 양복들을 엄선해 제공해왔다. 누구나 한두 벌쯤 가지고 있으면 평생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임 대표는 이어 "세일 기간을 활용해 색깔별로 양복 두 벌을 장만해가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요즘 같은 웨딩 시즌에는 최고의 새신랑 양복으로 손꼽히는 마크 발렌티노 양복을 한 벌은 새신랑 다른 한 벌은 아버님 혼주 정장으로 골라 가시기에 제격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태리패션타운은 이태리양복점의 자체 브랜드인 'ITALIAN TAILOR by Kenny Lim'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일 기간 동안 ITALIAN TAILOR by Kenny Lim의 콤비 재킷과 최고의 고객들을 위해 소량 입고한 발렌티노 콤비 재킷도 599달러부터 만나볼 수 있다. 콤비 재킷의 경우에는 행사 기간 동안 한 벌 장만하면 두 벌째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태리패션타운은 LA 한인타운 윌셔(3100 Wilshire)에 위치하며 방문 시 건물 뒤편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문의: (213)382-3311
3100 Wilshire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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