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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네일업소 환기시설 설치기한 연기 환영”

주의원들 환영 메시지
사업주 숨통 트일 것

 뉴욕주 네일살롱에 대한 환기시설 설치기한이 한 차례 또 연기된 가운데, 한인밀집지역을 관할하는 주의회 의원들이 환영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뉴욕주정부는 네일업소 환기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일을 기존 4월 4일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6개월 추가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6일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16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은 “팬데믹에 1세대 여성 이민자인 네일살롱 소유주들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결정이 이들의 숨통을 틔워 줬다”고 밝혔다. 존 리우(민주·11선거구) 주상원의원도 “네일살롱 소유주들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게 됐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26선거구) 주하원의원은 “환기시스템 업그레이드 규정은 지지하지만, 팬데믹 때문에 업주들이 이를 따르긴 매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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