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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거주 한인 소녀 '드라이브, 칩&퍼트 대회' 우승

"가족 응원이 가장 큰 힘"

스와니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소녀 카일리 정이 '2022 드라이브, 칩&퍼트 대회'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는 모습. /드라이브, 칩&퍼트 대회홈페이지

스와니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소녀 카일리 정이 '2022 드라이브, 칩&퍼트 대회'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는 모습. /드라이브, 칩&퍼트 대회홈페이지

 
스와니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22 드라이브, 칩&퍼트 대회'에서 우승했다.
 
커밍에 위치한 호크릭 초등학교에 5학년으로 재학 중인 카일리는 이날 열린 대회에서 10~11세 여성부에서 18점으로 우승했다. 카일리는 드라이브 165.5야드, 칩 합계 28피트 5인치, 퍼트 합계 3피트 5인치를 기록했다.
 
카일리는 "이번 대회는 정말 즐거웠다"라며 "우리 가족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내가 놀랍다는 걸 느끼고 있다"라며 "소년들에게 제가 골프를 잘 친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해 청중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드라입, 칩&퍼트 대회는 PGA, 마스터트 토너먼트, 드라이브, 칩&퍼트가 재휴하여 열리는 청소년 골프 대회이다. 7~15세 소년 소녀들이 참가해 칩, 퍼트, 드라이브의 정확성을 평가로 실력을 겨룬다. 미국 30개 주 유소년 80명만이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카일리는 권기호 조지아 대한체육회 전 이사장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권 전 회장에 따르면 카일리는 골프를 6살때부터 시작했고, 지난해 열린 지역 예선에서 2위, 서브 리저널 대회에서 1위, 동남부 5개 주 리저널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여자 12~13세 부문에서도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출신 한인 2세 제니 김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러 한인 2세들이 출전해 활약했다. 카일리 배(7~9세) 3위, 캘리스타 한(7~9세) 7위, 앰버 리(10~11세) 3위, 제이슨 박(12~13) 5위 등을 기록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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