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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엄마가 필요해', 사랑하는 모든 존재가 공감할 곡"[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보라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신곡 '엄마가 필요해'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만났다.

헤이즈는 지난 1일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파티룸'을 열고 언택트 청음회를 진행하며 최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헤이즈는 "여러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게 색다르고 반갑다. 말하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쉽지 않은 시기인데 이 기회가 되게 좋다. '엄마가 필요해'를 어떻게 들으셨을지 궁금하다"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으로 '엄마가 필요해'에 대해 헤이즈는 "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가장 중요하게 담고 있는 곡이다. 엄마, 아빠도 누군가의 딸, 아들이었고, 기댈 곳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걸 확 깨닫는 순간이 있는데, 이 노래로 그걸 조금 앞당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장문의 리뷰와 댓글을 하나 하나 읽어봤다. '엄마가 필요해'를 예쁜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작업 비하인드로는 "저는 '엄마가 필요해'가 슬픈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스러운 곡인데도 작업할 때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괜히 울컥하더라. 그 사랑이 크게 와닿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리스너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특히 콘서트 계획 질문에 헤이즈는 "해야죠"라고 답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앨범 커버를 장식한 어린 시절 사진에는 "만장일치로 선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래된 팬, 어린 팬, 일본인 팬, 유튜버 팬, 제주도 팬과 직접 대화도 나누는 시간은 헤이즈와 팬들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헤이즈는 "우리가 오늘 함께 했다는 사실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애정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계속해서 헤이즈는 '엄마가 필요해'에 대해 "아버지께 이 노래를 처음 들려드렸는데 너무 좋아해주셨다. 엄마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모든 존재가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저는 현재의 상황과 심리가 노래에 잘 담겨 있는 편이다. 지금은 지금의 생각이 담긴 '엄마가 필요해'가 가장 좋다"라고 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헤이즈는 "이번 앨범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 코러스 라인이 하나도 없는 이유는 온전히 이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였다. 우리 모두의 편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2022년에는 꼭 콘서트를 통해 여러분과 만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달라"라고 인사했다.

헤이즈는 '엄마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올해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피네이션


김보라(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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