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국도 명명
북가주 소노마 카운티에 있는 37번 하이웨이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고속도로’(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ighway)로 명명됐다. 월드코리안뉴스에 따르면 한국전 참전재단은 한국전쟁에서 희생·헌신한 모든 참전용사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표지판 설치 작업을 추진해왔고, 지난 2021년 7월 주 상원으로부터 표지판 지정 설치를 승인받았다. 표지판이 안내하는 국도 구간은 노바토의 US 101에서 발레호의I-80를 잇는 21일 마일의 도로다. 지난 14일 명명식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들과 한인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주샌프란시스코 한국총영사관 제공]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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