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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리브 샌박 상대 ‘패승승’ 역스윕 달성한 광동, PO 확정(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종로, 임재형 기자] 1세트 패배는 기우였다. 광동이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역스윕’을 달성하면서 플레이오프를 확정했다.

광동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리브 샌드박스와 2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광동은 시즌 6승(2패, 득실 +7) 고지에 오르면서 플레이오프를 확정했다. 연승이 끊긴 리브 샌드박스(2승 5패, 득실 -4)는 4위 경쟁을 하고 있는 T1과 동률이 됐다.

1세트 리브 샌드박스의 핵심 픽에 일격을 당한 광동은 2세트에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2세트 광동을 이끈 선수는 ‘제키’ 김대현이다. 시그니처 픽인 카직스를 선택한 김대현은 8분 경 뒷 라인을 확실하게 담당하면서 광동의 한타 대승을 이끌었다.

주요 오브젝트를 연달아 획득한 광동은 화력 차이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승기를 굳히기 시작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좀처럼 흐름을 풀 열쇠를 찾지 못했다. 14분 경 열린 전투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광동은 무려 1만 2000골드 이상 격차를 냈다. 정비 후 진격한 광동은 16분 만에 넥서스를 완파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광동은 초반 신중하게 경기를 풀었다. 광동, 리브 샌드박스는 각각 첫 ‘협곡의 전령’ ‘드래곤’을 나눠 가졌다. 먼저 팽팽한 흐름에 균열을 만든 팀은 광동이다. 이번 세트에서도 카직스를 선택한 김대현은 빠른 성장과 함께 날카로운 노림수로 리브 샌드박스의 방패에 상처를 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드래곤 2스택을 먼저 쌓고 추격을 개시했다. 하지만 광동은 침착하게 리브 샌드박스의 반격을 저지하고 ‘내셔 남작 버프’ 획득과 함께 승기를 잡았다. 결국 광동은 17분 경 적진 속 한타에서 대승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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