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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이 꺼낸 필살기"..크래비티, 新 커리어 하이 달성할 '청량비티'의 귀환[종합]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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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청량의 새 역사를 예고했다.

22일 오후 크래비티는 온라인을 통해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발매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크래비티 원진은 "러비티 분들이 너무 기다려주셨다. 우리도 많이 기다려서 너무 설레고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크래비티 리더 세림은 "정규앨범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형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4월에 있는 단독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했다. 실력도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 유심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크래비티 성민은 "나이를 먹었다. 올해 20살이 됐다. 너무 달라진 게 없더라", 태영은 "나도 큰 변화는 못 느꼈지만 이제 크래비티가 올 성인 그룹이 돼서 새로웠다", 정모는 "오늘 원진이 생일이다. 정말 축하하고 우리가 어제 연습 끝나고 깜짝 파티를 해줬다. 케이크를 줬다"며 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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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 IN OUR COSMOS'는 성숙하고 거칠었던 지난날의 터널을 지나, 무의식이 이끈 길의 끝에서 비로소 하나가 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신보로 크래비티만의 폭발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진하게 담겨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은 크래비티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트랙으로 자유를 갈망하는 크래비티의 순간을 청량하게 표현했다. 무려 네 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독특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크래비티 원진과 정모는 "전작에서는 자유를 찾아서 갈망하고 우리의 존재를 자각하고 일깨우는 앨범이었다면, 이번에는 자유를 완전히 찾았다. 그 자유를 누리면서 청량한 모습을 담았다", "자유를 갈망하는 크래비티의 순간을 청량하게 표현한 곡이다. 다양한 사운드와 우리의 청량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새 앨범 'LIBERTY: IN OUR COSMOS'와 타이틀곡 'Adrenaline'을 소개했다. 

크래비티 민희는 "우리끼리 얘기할 시간도, 연습할 시간도 정말 많았다. '정말 잘하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 청량 콘셉트로 컴백한 만큼 특별하게 연습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는 '인간 청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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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태영은 "러비티 분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탔다. 그래서 우리도 힘이 너무 나서 에너지 넘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민희는 "이번 콘셉트는 지금까지 받았던 노래 중에 크래비티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실제 고등학생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좋았다", 태영은 "밝은 느낌이다 보니까 성민, 앨런이 정말 예쁘게 잘 웃더라"며 신곡 '아드레날린'의 흥행을 자신했다. 

실제로 민희는 새 앨범을 한 마디로 '청춘'이라고 표현, "'스타쉽에서 필살기를 꺼내려는구나' 싶었다.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신곡 '아드레날린'을 처음 들었던 순간을 추억했다. 

앞서 크래비티는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아홉 멤버들의 공통적인 버킷 리스트라고 털어놓은 바. 이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게 된 크래비티 앨런은 "개인적으로도, 단체적으로도, 멤버들이 다 곡을 써서 러비티를 위한 팬송을 앨범에 담아보고 싶다"며 새롭게 생각한 버킷 리스트를 이야기했다. 크래비티 태영은 "4월에 콘서트를 한다. 해외 러비티 분들도 만나기 위해 해외 투어를 나가는 게 새로운 버킷 리스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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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이한 크래비티 원진은 "예전에 스케줄을 하면 처음에는 선배님들과 같이 방송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떨리고 긴장됐었는데 이제는 다들 자신있게 하고 긴장도 안 하는 면이 있다. 녹음 경우에도 예전에는 연습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잘 해서 결과물도 좋게 나오는 것 같다", 정모는 "전에도 친했지만 3년이 지나서 멤버들 간의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 진짜 가족과 함께 하는 것 같다"며 한층 더 여유로워진 팀 내 분위기를 자랑했다. 

크래비티 세림과 태영은 "마지막 후렴구에 다같이 조금 더 신나게 방방 뛰는 노는 부분이 있다. 보는 사람 조차 신나지 않을까 싶다", "9명이 다같이 하늘을 향해 다리 찢는 안무가 있는데 보시는 분들이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신곡 '아드레날린'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을까. 크래비티 민희는 "이번 콘셉트는 크래비티가 한 번쯤은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던 콘셉트였다. 이렇게 청량함을 타이틀로 내세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크래비티 표 청량함을 구축하는 게 관건이었다. '아드레날린'을 통해 크래비티의 생동감있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녹여냈다"고 말했다. 

또한 크래비티 형준은 신곡 '아드레날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에 대해 "개인적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다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그중에서도 내가 처피뱅을 했다.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도전했으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웃었다. 

크래비티는 오는 4월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진은 "데뷔 때부터 콘서트는 크래비티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다. 우리도 설레고 기대가 된다. 온라인 생중계로도 전 세계 팬분들과 소통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번에 곡 리스트, 순서 등에 우리도 개입을 해서 같이 만들어나가는 콘서트 무대였다. 우리가 원하는 무대를 만들기도 했고, 누구보다도 우리가 팬분들의 입장을 잘 아니까 고려를 많이 했다"고 스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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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는 첫 정규앨범 파트1으로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쌓기도. 때문에 이번 앨범 역시 기대감이 높을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원하는 성과가 있을까. 크래비티 성민은 "성과가 활동에 전부는 아니지만 '커리어 하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 기분 좋게 다가오는 건 맞는 것 같다. 이번 앨범으로도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쌓을 수 있다면 너무 기쁠 것 같다.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우리를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됐으면 좋겠다. 또 국내, 빌보드,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크래비티 이름을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를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승훈(seungh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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