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마, 중앙분리대 개선 공사…연방기금 수령 연말 착수
라팔마 시가 중앙분리대 개선 공사에 필요한 연방 기금 200만 달러를 수령한다. 시 당국은 린다 산체스 연방하원의원이 지역구에 유치한 기금 중 200만 달러를 받게 됐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미첼 스테겔 시장은 “이 기금으로 올 연말부터 시 전역 중심 도로의 51개 중앙분리대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착공식이 기다려진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시 측은 중앙분리대 개선 공사를 하면서 가뭄에 강한 풀과 나무를 심고 급수 시스템도 절수형으로 바꿀 예정이다.
공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lapalma.org/medians)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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