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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심정"..홍진영, 자숙 끝 1년 5개월만 복귀4월 6일 컴백[종합]

[OSEN=박준형 기자]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가수 홍진영은 음악으로 대중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

홍진영이 자숙을 끝내고 1년 5개월 만에 복귀한다. 오랜 고민 끝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홍진영이 오는 4월 6일 발표를 목표로 녹음 작업을 마무리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홍진영의 컴백을 공식화하면서 활동을 예고한 것.

소속사 측은 홍진영의 복귀에 대해서 “지난 2020년 11월부터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져온 홍진영은 무대에 다시 서는 날을 갈망해 온 끝에 신곡 녹음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를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홍진영은 앞서 지난 2020년 11월 대학원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09년과 2013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역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는데, 표절 의혹이 제기된 것. 홍진영은 “이 또한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생각하니 제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 모든 게 다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다”라며 사과했다.

이후 조선대학교 대학원위에서 진행된 홍진영의 논문과 학위 관련 최종 심의에서 “홍진영의 논문을 표절로 최정 판정했다”는 입장이 나왔고, 이에 따라 학위 취소를 위한 절차가 진행된 바 있다. 홍진영은 “성숙하지 못했고 어른답지도 못했다. 잘못했다.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라며 재차 사과문을 발표했고,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상황이다.

논문 표절 논란의 파장이 컸던 만큼 홍진영은 자숙 중 어떤 활동도 하지 않으며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1년 5개월의 자숙 후 고심 끝에 조심스럽게 본업으로 돌아오게 된 홍진영이다.

홍진영 측은 “자숙과 반성의 기간을 갖는 동안 소속사와 홍진영은 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가수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했으며,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수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라며,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진영의 복귀 발표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반기는 분위기였다. 홍진영의 SNS 등을 통해 컴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복귀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일각에서는 여전히 논란에 대한 쓴소리가 이어졌다.

초심으로 돌아가 속죄하는 심정으로 활동하겠다는 홍진영이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선미경(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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