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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톡톡] 자신감 붙은 '에이밍' 김하람, "젠지, 이번에도 이긴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고용준 기자]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높아져 좋네요."

시즌 중반 삐꺽거리던 당시의 모습이 아니었다.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솔로랭크 호조로 자신의 기량을 70점이라고 후하게 처준 그는 내친김에 젠지와 2라운드 승부에서도 승리를 열망했다. 

KT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농심과 2라운드 경기서 1세트 패배 2, 3세트를 내리 승리하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에이밍' 김하람과 '라스칼' 김광희가 고비 때마다 알토란 같은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3연승 행진을 견인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7승(10패 득실 -4)째를 올리면서 브리온을 6위로 밀어내고 5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하람은 "이기면 플레이오프 확률이 80%라고 들었다. 가능성이 높아져서 좋다"고 웃으면서 "원래 원딜 밴을 예상 못했는데, 1세트 원딜 밴이 많이 나오면서 봇 주도권이 없다고 생각했다. 2, 3세트는 주도권이 있는 픽으로 하려고 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김하람은 카이사를 잘 다루는 LCK 원딜러 답게 카이사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다. 돌진조합과 포킹조합 모두 가능한 챔피언이라고 평한 그는 자신의 스타일과는 돌진 조합이 어울린다고 힘주어 밝혔다. 

"카이사는 돌진, 포킹 둘 다 사용이 가능해서 티어가 높은 것 같다. 어느 방면으로 쓸 수 있는 챔피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돌진조합을 선호한다. 돌진 조합은 더 멋있다. 다 죽일 수 있고, 포킹은 뒤에서 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웃음)."

지난 경기 단독 POG에 이어 이날 2세트 POG까지 연일 POG를 받아내면서 물이 제대로 오른 그는 "보통 솔로랭크에서 자기 기량을 체크하는데, 최근에는 솔로랭크가 잘된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전체를 100으로 매기면 지금은 70점 정도 되는 것 같다"면서 "지난 2020년에는 젠지를 못 이겼다. 이번에 이겼다. 당시 젠지였던 정민이도 있어서 이번 2라운드 승부가 재밌고 기대된다. 이번에도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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