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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톡톡] 롤스터Y 에이스 ‘제로’ 김은수, “2R서 가장 경계되는 팀은 팀 GP”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종로, 임재형 기자] 롤스터Y가 강력한 경쟁팀 광동까지 꺾고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롤스터Y의 중심을 잡고 있는 미드 라이너 ‘제로’ 김은수는 2라운드에서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팀 GP를 꼽았다. 팀 GP의 한타 각이 날카롭고, 피지컬이 빼어나 특히 경계하고 있다고 한다.

롤스터Y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광동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롤스터Y는 개막 후 5연승(무패, 득실 +9)을 질주하면서 단독 1위를 공고히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김은수는 개막 후 5연승에 대해 만족하면서도 2세트 실수에 대해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은수는 “2세트 한타에서 내가 두 번 정도 끊기는 바람에 힘들어졌다. 안좋은 실수들이 나와 아쉽다”고 전했다.

이번 광동전은 ‘1위 결정전’인 만큼 롤스터Y는 이번 경기를 꼼꼼하게 준비했다. 김은수는 “1라운드 광동 경기를 살펴보니 정글 위주로 게임을 많이 풀었다. 그 부분을 견제하면서, 우리 팀 정글러의 빠른 성장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전승에 대해 김은수는 “예상하고 있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라운드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해 전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은수는 “우리의 승리를 결정할 수 있는 카드는 여럿이다. 디테일을 보완하고, 실수를 줄여 2라운드도 전승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에서 롤스터Y의 발목을 붙잡을 팀은 누가 될까. 김은수는 팀 GP를 예상했다. 팀 GP는 1라운드에서 롤스터Y를 제외한 모든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김은수는 “팀 GP는 개개인의 피지컬이 좋고, 한타 각이 날카롭다. 그래서 가장 경계된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은수는 다부진 2라운드 각오를 전했다. 김은수는 “2라운드는 1라운드보다 더 재미있고,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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