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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홀리스터서 4.1 규모 지진 발생

북가주 홀리스터 인근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시 51분쯤 북가주 솔레다드 지역에서부터 11마일 북쪽으로 떨어진 부근에서 발생했다.  
 
그린필드에서 북쪽으로 17마일, 홀리스터에서 남쪽으로 18마일, 살리나스에서 남서쪽으로 22마일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인근 몬트레이 카운티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앙지 깊이는 3.8마일 정도다.  
 
USGS는 지난 열흘 동안 인근에서 3.0 규모 이상의 또 다른 지진이 한 차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신 3년간의 지진 분석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에서는 매년 평균 4.0~5.0 규모의 지진이 25회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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