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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로더스] 요훈동, “휘두르기와 결승, 4-2로 이기겠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동대문, 고용준 기자] “휘두르기에 한 번 이겼습니다. 또 이기면 되죠.”

결승이 7전제 승부라는 점을 변수를 감안하고도 자신감이 넘쳤다. 요훈동은 로열로더스 우승컵까지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불태웠다.

요훈동은 12일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2022 로열로더스’ 실버퐁테온과 4강전서 3-0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아슬아슬하게 잡아내면서 시동을 건 요훈동은 2, 3세트를 내리 잡아내면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 결승 진출 소감을 듣고 싶다.

▲ ‘요맹이’ 윤여명 = 결승에 올라가 너무 기분 좋다.

▲ ‘훈서’ 최서훈 = 결승에 진출해서 너무 행복하다.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섹시마왕동호날두’ 최동호 = 오늘 결승에 올라가서 너무 좋다.

— 4강전은 어떤 식으로 준비했는지 궁금하다.

▲ 최서훈 = 데모닉이 서머너에게 취약하다. 앞라인이 2대 2 구도를 잘 이겨줘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 1세트 초반 상대의 공세가 강해서 위기가 있었다.

▲ 윤여명 = 1세트는 체력 차이가 초반에 많이 나서 걱정이 되기도 했다.

▲ 최동호 = 홀리나이트의 각성기 타이밍이 잘 나왔다. 쉴드 타이밍의 이점을 살릴 수 있어서 역전이 가능했다. 준비했던 게 상대의 앞라인을 부수고, 서머너를 말리자는 전략이었다. 전세트 전부 질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임했다.

— 2세트는 전략 변화가 없었는지.

▲ 최동호 = 일부 손해를 보더라도, 핵심적인 공격을 당하지 않으면 체력의 열세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상대 배틀마스터의 실수가 있었다. 배틀마스터가 죽으면 뒤에 있는 서머너는 힘들 수 밖에 없었다. 배틀마스터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 3세트는 초반 득점에 성공하면서 압박해 들어갔다.

▲ 최서훈 = 2-0 상황이라 상대의 멘탈이 흔들렸던 것 같다. 우리는 달라짐 없이 편하게 했다.

— 3-0 완승 예상했는지

▲ 최서훈 = 1세트를 이기고 3-0 으로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결승전서 휘두르기를 만난다.

▲ 최동호 = 휘두르기가 다루는 클래스가 많아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우리는 데모닉을 주로 내세우는데 휘두르기는 데모닉을 상대하기 힘든 클래스가 많다. 조합의 상성 보다는 실력 대 실력으로 겨뤄보고 싶다.

— 결승전 7전 4선승제다. 어느 정도의 승리를 예상하는지

▲ 최서훈 = 데미지 감소가 있어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하지만 4-2 정도로 이길 것 같다.

— 퍼스트에 확진자가 나왔다.

▲ 최서훈 = 퍼스트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확진됐다. ‘잘하라’는 메시지로 오히려 나를 응원해주셨다. 쾌유하셨으면 좋겠다.

—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듣고 싶다.

▲ 최동호 = 휘두르기를 한 번 이긴 적 이 있다. 또 이겨보겠다.

▲ 최서훈 = 컨디션 보다 잘 하지 못했다.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우승하겠다.

▲ 윤여명 = 마지막 경기에서는 데모닉으로 POG를 받아내겠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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