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7월부터 최저임금 15.96달러
LA카운티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5.96달러로 인상된다.LA카운티 소비자·비즈니스 업무국(DCBA)은 오는 7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이같이 인상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현행 15달러에서 6.4% 오른 것이다.
지난 2016년 매년 최저임금 인상 조례안 통과 이후 LA카운티는 꾸준한 인상을 거듭해 대규모 사업장은 2020년 7월부터 소규모 사업장은 지난해 7월부터 시간당 15달러로 인상됐다.
한편, LA시는 현행 시간당 15달러인 최저임금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간당 16.04달러로 오른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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