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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캡틴 피넛’ 젠지, 쵸비-룰러 없이 광동 제압(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쵸비’ 정지훈과 ‘룰러’ 박재혁 등 팀이 자랑하는 쌍포가 빠졌음에도 젠지는 역시 강했다. ‘피넛’ 한왕호의 조율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젠지가 광동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젠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광동과 2라운드 경기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노련한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2, 3세트 톱니바퀴 같이 협곡을 조율하면서 팀 승리를 책임졌다.

이로써 젠지는 시즌 11승(3패 득실 +12)째를 올리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가능성을 더 높였다. 반면 광동은 간판 선수 ‘기인’ 김기인이 LCK 통산 18번째, 탑 라이너로는 두 번째로 1000킬의 위업을 달성했음에도 시즌 8패째를 당하면서 하위권과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쵸비’ 정지훈의 코로나 확진으로 ‘쿼드’ 임현승을 긴급 콜업해 승부에 임한 젠지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기인’ 김기인과 ‘페이트’ 유수혁을 막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2세트 ‘피넛’ 한왕호의 조율 아래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한왕호의 다이애나가 알토란 같은 오브젝트 수급과 시야 장악으로 광동의 흐름에 계속 찬물을 끼얹었고, 한타에서도 기막힌 어그로 핑퐁으로 대승을 유도하면서 2세트를 자신들의 승리로 만들었다.

기세를 탄 젠지의 경기력은 3세트 절정에 달했다. 힘겨루기가 있던 앞선 경기와 달리 3세트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스포츠카 처럼 젠지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탑 다이브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한 젠지는 봇에서도 전령을 가진 ‘테디’ 박진성의 징크스를 순식간에 제압하고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확 키운 젠지는 공세를 이어가면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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