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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2황 체제’ 굳히는 광동, 리브 샌박 꺾고 3연승 질주(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종로, 임재형 기자] 광동이 리브 샌드박스까지 꺾고 개막 후 3연승과 함께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광동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리브 샌드박스와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광동은 3연승(3승, 득실 +6)을 질주하면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리브 샌드박스를 맞아 1세트 광동은 정석적인 캐리 조합을 꺼냈다. 광동은 조합의 특색을 잘 살리면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주요 딜러인 ‘최르’ 최성철의 제이스가 성장하자 승리의 여신은 광동에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이후 광동은 13분 만에 5000골드 이상 격차를 벌렸다.

공성 단계에 돌입한 광동은 14분 경 봇 라인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기를 잡았다. 특히 ‘마루’ 박주민의 가렌은 쓰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후 한타에서도 압승을 거둔 광동은 17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광동은 리브 샌드박스의 초반 설계에 흔들렸다. 하지만 광동의 집중력은 남달랐다. 적극적으로 교전을 유도해 리브 샌드박스의 ‘전령의 눈’ 사용을 저지했다. 전투 승리로 골드 차이를 벌려 점점 성장 격차를 벌려 나갔다.

접전이 펼쳐지는 기운데 15분 경 광동은 결정적인 한타에서 승리를 거뒀다. ‘마루’ 박주민의 레넥톤이 후진입으로 리브 샌드박스의 진영을 붕괴하자 광동은 화끈한 ‘킬 쇼’를 벌였다. 이후 드래곤 스택을 독식하면서 광동은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흐름에 균열을 낸 광동은 탑 라인에 순식간에 고속도로를 냈다. 이후 광동은 적진 속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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