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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KOREA DESK] "최고의 부동산 서비스 한국어로 받으세요"

한국어 데스크 공식 출범
성공적인 투자 전략 제시

세계적인 통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회사 'CBRE'의 한국어 데스크가 신설됐다. 왼쪽부터 렉스 유 자니 최 브렌트 구 부사장.

세계적인 통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회사 'CBRE'의 한국어 데스크가 신설됐다. 왼쪽부터 렉스 유 자니 최 브렌트 구 부사장.

글로벌 넘버원 상업용 부동산 회사 'CBRE'의 한국어 데스크가 공식 출범했다.  
 
CBRE 한국어 데스크는 부동산 투자자와 입주자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미 전역 한인들에게 전 세계 최고의 부동산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할 방침이다. CBRE는 부동산 매입 매각 임대 서비스뿐 아니라 개인 부동산 포트폴리오 자산 관리 및 자문 서비스 기업을 위한 부동산 위치 선정 분석 서비스 부동산 관리 감정 평가 및 개발 서비스를 모두 아우른다.  
 
렉스 유(Lex Yoo) 부사장은 이번 한국어 데스크 출범에 대해 "미국 내 1등 부동산 기업 CBRE에서 한국인의 구매력을 높게 평가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 기업의 경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소 선정에 있어 최상위 정보로 도움을 드릴 것이고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높은 가격에 건물을 파실 수 있도록 창의적인 마케팅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BRE 한국어 데스크는 렉스 유 자니 최(Johnny Choi) 브렌트 구(Brent Koo) 부사장 등으로 구성됐다. 렉스 유와 브랜트 구 부사장은 마커스 밀리챕 한국 투자 그룹을 운영하다가 이번 한국어 데스크 출범을 위해 영입됐다. 유 부사장은 한국 기업의 지사 설립 및 부동산 매매와 임대 한국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부동산 컨설팅 전문이며 구 부사장은 미국 현지 물류 창고와 오피스 매매 및 임대 관련 최고의 전문가다. 자니 최 부사장은 CBRE 5년 연속 탑 리테일 전문가로 명성이 나있으며 LA 와 OC 한인타운 소재 리테일 건물들의 매매 및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 부사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안전 자산인 부동산 매입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현금을 많이 가진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들의 부동산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융자를 필요로 하는 일반 투자자들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CBRE를 통해 최상위 구매자들에게 최고의 조건으로 건물을 매각하고 매물을 구매할 때에는 더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정보와 기회를 제공받는 것이 현 부동산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 전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CBRE는 통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회사로 2020년 매출 238억 달러를 달성했고 직원 수만도 10만 명 이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지난 2008년부터 Fortune 500에 포함되었고 2021년에는 122위를 기록했다. 2021년 부동산 부문 1위를 비롯해 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회사 주식은 CBRE 라는 심볼로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CBRE 한국어 데스크는 더 많은 한인들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올해 3분기부터 정기적인 부동산 투자 교육 세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 세미나를 통해 한인들의 올바른 부동산 투자 교육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한국어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6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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