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일군 소우주에 초대
한인 작가 33명 기획전 ‘교감’
소통과 공감이 가득한 미적 체험
HK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는 “예술을 본다는 것은 작가의 기억, 경험, 생각으로 일구어진 소우주에 초대되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 속에서 소통과 공감이 만연한 미적 체험을 교감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문화 예술계의 활동이 침체한 상황 속에서도 한국 문화 예술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강다영.홍한나 공동 대표는 “다양한 전시 기획을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 진출을 위해 성실한 협력자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한국 고유 감성의 세심함과 젊은 작가들의 대범함은 현대미술을 주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3월 4일 오후 5시.
▶장소: 2410 James M Wood Blvd, LA
▶문의: (213)437-3238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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