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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욕시의원 크라울리, 뉴욕주상원 17선거구 출마

선거구 재조정으로 신설
LIC·서니사이드 등 포함

엘리자베스 크라울리(사진) 전 뉴욕시의원이 선거구 재조정으로 새롭게 조정된 뉴욕주상원 17선거구에 출마한다.
 
23일 지역매체 QNS에 따르면 크라울리 전 의원은 지난 22일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e메일을 통해 주상원의원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출마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주가 새롭게 채택한 선거구 재조정안에 따르면 크라울리 전 의원이 출마하는 주상원 17선거구는 아시안 유권자가 많이 분포돼 있는 롱아일랜드시티,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리지우드, 매스페스, 글렌데일 등 크라울리 전 시의원 시절 관할하던 지역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크라울리 전 의원은 일자리·대중교통·주택·학교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지난 2017년 뉴욕시의원 3선에 도전하던 크라울리 전 의원은 로버트 홀든 시의원(현 30선거구 뉴욕시의원)과 맞대결에서 패한 뒤 퀸즈 검사장, 퀸즈 보로장 등 다양한 선출직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선거에서 뽑히지 못했다.  
 
현재 크라울리 전 의원 외에 주상원 17선거구에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민주사회당(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의 크리스틴 곤잘레스 후보뿐이다.
 
뉴욕주의 정당별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8일에 열린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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