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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데뷔 17년 믿기지 않아..EXID 첫 1위 가장 행복했던 일" [인터뷰②]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솔지가 데뷔 17년을 언급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렸다.

2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가수 솔지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걸그룹 EXID 메인보컬 출신인 솔지는 이날 오후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를 발매하면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솔지는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보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왔고, 이번 앨범은 더욱 풍부해진 감성과 다채로운 음역대가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졌다.

솔지만의 감성적인 콘셉트 이미지가 담긴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았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를 비롯해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Pillow'는 솔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앞서 솔지는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보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왔고, 이번 앨범은 더욱 풍부해진 감성과 다채로운 음역대가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됐다.

솔지는 "데뷔 17년이 됐다고 하는 게 믿기지 않는다. 가끔 주변에서 '원로가수 아니냐?'고 장난을 하시는데(웃음) 정말 실감이 안 난다"며 "스무살이 엊그제 같고, 첫 데뷔가 엊그제 같다. 현실이 17년이 지났다고 해서 그냥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건 여러가지가 있는데 힘들었 던 점은 무대 하나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내가 신인이었을 때 가수로서 인정을 아예 안 해주는 분위기가 있었다. 신인일 때 서러움을 느꼈는데 그게 가장 힘들었다. '내가 이 길을 계속 하는 게 맞나?' 혼돈속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반면 행복했던 일에 대해서는 "가장 행복했던 일은 많은 사랑을 받았을 때"라며 "EXID가 1위 했을 때,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행복했다. 힘들었던 시간을 인정 받고 많은 분들이 '그래 힘들었지?' 하면서 인정해 주신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EXID와 솔로 가수의 음악을 비교해보면 걸그룹 시절에는 빠른 댄스를, 솔로 변신 이후에는 주로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다. 

솔지는 "많은 분들이 '메인보컬 솔지'로 기억해주니까 퍼포먼스로 음악을 해야할 지, 내가 원했던 발라드나 보컬리스트 느낌으로 가져갈 지 굉장히 고민했다"며 "내가 경연에서 노래했을 때 느낌을 살려서 '이 친구가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이렇게 인사드리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한테 기대하는 모습은 뭘까? 듣고 싶은 노래를 뭘까? 생각할 때 지금 내가 선택한 보컬리스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솔지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걸그룹과 솔로가 차별화 됐다고 생각한다. (EXID 이전) 처음 데뷔 했을 때가 발라드 그룹이라서 나의 시작이 그랬던 것 같다. 그러다 중간에 걸그룹으로 도전하게 됐고,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그 부분이 부각된 것 같다. 항상 보컬적인 부분에 있어선 목 말라 있었다. 내 곡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솔지의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하수정(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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