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발로란트 챌린저스] ‘리그제 전환-PO 구조 변경’… 대폭 바뀐 ‘발로란트’ 韓 대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용산, 임재형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022년 ‘발로란트’ 종목의 확장을 위해 리그제 전환 및 플레이오프(PO) 구조 변경을 택했다. 리그제 전환으로 각 팀들은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연습을 도모할 수 있으며, 플레이오프 기간이 길어지면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이 국제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 LCK관에서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의 미디어데이를 열고 차기 시즌 일정과 향후 ‘발로란트’ e스포츠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신지섭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은 23일부터 열리는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의 상세 일정에 더해 향후 ‘발로란트’ e스포츠의 청사진을 알렸다.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는 지난 2020년 6월에 출시된 5대5 캐릭터 기반의 전술 슈팅 게임이다. 정통 FPS와 다양한 스킬을 지닌 캐릭터가 더해져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 이후 펼쳐진 ‘발로란트’ 아마추어 및 프로 대회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연한 대응으로 전 경기를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국제 무대에서도 기량을 뽐내며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초로 열린 세계 대회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레이캬비크’에서는 누턴 게이밍이 세계 3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선보였으며, 비전 스트라이커즈(현 디알엑스)도 우승 후보와 칼을 맞대면서 이름을 날렸다.

이같은 한국 팀들의 호성적은 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지섭 총괄은 “시즌 초반 대비 시청자 규모가 3배 이상 성장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는 5만 명을 도달했다”며 “특히 해외 시청자 수가 전체 시청자 수의 과반수를 넘는 현상도 발생했다. 한국의 ‘발로란트’ e스포츠는 해외에 수출하는 콘텐츠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국 지역의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를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2022년에도 변화를 줬다. 2022년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구조는 지역별 최상위 프로 대회인 ‘발로란트 챌린저스’로 막을 올린다. 챌린저스 종료 후엔 지역별 우승팀끼리 모여 ‘마스터스’가 진행된다. 한 쌍의 ‘챌린저스-마스터스’가 2번 펼쳐진 이후, 최정상급 세계대회 ‘챔피언스’가 열린다. ‘챔피언스’에 진출할 마지막 팀을 뽑기 위한 ‘최종선발전(LCQ)’도 권역별로 진행된다.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에는 디알엑스(전 비전 스트라이커즈), 담원, 마루 게이밍, WGS, 데스페라도, 온슬레이어스, 팀 T5, 홀리 몰리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올해도 동일하게 팀 지원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지섭 총괄은 “본선 진출 8개 팀은 라이엇 게임즈가 정한 법인 요건, 최소 선수 계약 요건 등을 충족한다면 팀마다 연간 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그제 전환 및 플레이오프 구조 변경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같은 변화로 한국 ‘발로란트’ e스포츠가 상향 평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지섭 총괄은 “리그제 전환으로 각 팀은 수익 창출이 용이해지고, 체계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구조가 도입되면 대진운이 최소화돼 최고 실력의 팀이 국제 대회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의 본선은 오는 23일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팀 T5-WGS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총 상금은 1억 500만 원 규모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며,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부여된다. 대회 MVP는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 받는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