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지역 제 20대 재외선거 투표안내
총영사관, 한인회관에서 23일부터, 셔틀버스 운행
토론토 총영사관 재외선거 관리위원회는 "캐나다 동부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해 토론토 총영사관과 한인회관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며 "편의를 위해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핀치역에서 토론토 한인회관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론토총영사관에 배치된 투표소는 오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운영하며, 한인회관 투표소는 오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투표를 위해 방분할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재외선거인의 경우 영주권카드 또는 비자를, 국외 부자재의 경우 여권 또는 운전면허증을 투표하기 전에 제시해야 한다.
이외에도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소마다 투표 기념촬영 장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코로나에 확진된 경우 다른 선거인의 안전을 위해 투표소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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