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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법안 공공외교로 지원” 평통 미주회의 간부들 결의

OC서 2박3일 워크숍 가져
연방의원에 서한 보내기로

지난달 29일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맨 앞줄 앉은 이들 가운데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최광철 미주 부의장, 오른쪽 옆이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동수 OCSD평통 회장. [OCSD평통 제공]

지난달 29일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맨 앞줄 앉은 이들 가운데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최광철 미주 부의장, 오른쪽 옆이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동수 OCSD평통 회장. [OCSD평통 제공]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간부들이 한반도 평화 법안(HR 3446) 연방의회 통과를 공공외교로 지원한다.
 
지난달 28~30일까지 사흘 동안 애너하임의 매리엇 호텔에서 미주지역회의 주최, 평통 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이하 OCSD평통, 회장 김동수) 주관으로 열린 올해 첫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 참석자들은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작성한 결의문에서 한반도 평화 법안 통과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HR 3446 의회 통과를 위해 연방의회 의원들에게 서한 보내기, 각 지역구 의원 방문 및 설득, 지역 사회 한인 대상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미주지역회의 간부 워크숍은 운영위원회 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첫날인 28일엔 미주 19개 협의회 회장과 최광철 미주 부의장, 한국 사무처에서 온 김창수 사무처장과 김종진 미주지역과장 등 30여 명이 올해 상반기 사업 방향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미주 지역 간사들과 공공외교 위원장 등 약 40여 명의 간부 위원들은 평화 공공외교 준비 회의와 분임 토론을 가졌다.
 
이후 두 회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김창수 사무처장의 통일 강연을 들었다.
 
29일엔 최광철 미주 부의장이 ‘디아스포라 공공외교 강연’을 했다. 권역별로 구성된 5개 분임은 지역과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공공외교 방안 토론을 했다.
 
이후 HR 3446을 발의한 브레드 셔먼 연방하원의원이 기조 연설을 했다.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평화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두 연방하원의원은 한반도 평화와 종전을 위해 각자 거주지 연방 상원과 하원 의원들에게 법안 지지와 찬성을 요청하는 유권자 활동을 촉구했다. 이어 5개 분임의 토론 후 최종 협의 사항이 담긴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결의문’이 낭독됐다.
 
만찬 후엔 예술인 그룹 시선이 ‘뮤지컬 도산’의 하이라이트를 공연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OCSD 평통은 남미 서부 협의회와 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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