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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기는 하네! 분주한 반찬부

오는 2월 1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다. 설을 앞두고 LA한인타운 떡집들은 연신 가래떡을 뽑아내고 마켓반찬부가 이른 아침부터 만들어 내는 생선전, 고기전과산적 꼬치전이 불티나게 팔린다. 29일 아침 한남체인반찬부 직원들이 계란 옷을 입힌 생선전을 굽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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