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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전하는 찬양콘서트 열린다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
오는 2월 26일 무료 공연 개최

팬데믹 가운데 쌓인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기쁨을 함께하는 2022년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는 오는 2월 26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리버에지 그레이스 루터란교회(925 5애비뉴)에서 무료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 주성배 단장(가운데)과 단원들이 많은 한인들에게 오는 2월 26일 개최되는 찬양콘서트 관람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주 진 보넷 바이올리니스트, 주효임 소프라노, 주 단장, 최신화 첼리스트, 정지인 피아니스트.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 주성배 단장(가운데)과 단원들이 많은 한인들에게 오는 2월 26일 개최되는 찬양콘서트 관람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주 진 보넷 바이올리니스트, 주효임 소프라노, 주 단장, 최신화 첼리스트, 정지인 피아니스트.

 
주성배 단장은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Arise, Shine)'로 주효임 소프라노는 "공연 연습을 하면서 느낀 감동을 빨리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공연은 소프라노 주효임, 피아니스트 정지인, 바이올리니스트 주 진 보넷, 첼리스트 최신화 등 아티스트들의 솔로 공연과 앙상블 연주로 짜여 있는데 다양한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참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문의 551-486-4747. 

글·사진=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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