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백신카드 확인제도 6월 30일까지 연장
기존 1월 25일까지, 상황되면 즉시 중단
2월 1일부터 유청소년 스포츠 활동 허용
이에 따라 현재처럼 식당이나 영화관 등 실내 이벤트 행사장에 들어갈 때 반드시 백신카드를 보여줘야 한다.
주정부는 백신카드 확인제도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상황이 바뀌면 가능한 빨리 중단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현재 백신카드는 실내 장소에 입장하기 위한 백신 여권 기능과 함께 공항이나 해외로 갈 때는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시켜주는 캐나다 정부 차원의 공식 증빙서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주정부는 또 2월 1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포츠 경기는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성인은 계속 금지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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