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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핫도그집, 패커스 패배 기념 무료 감자튀김 제공

NFL PO 4강 램스-49ers, 치프스-벵갈스전

시카고 북부 링컨파크의 인기 핫도그집 '위너 서클'(Wiener Circle)이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의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의 패배를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열린 NFL 플레이오프 8강전서 그린베이 패커스는 샌프란시스코 49ers에 10대13으로 패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베어스와 같은 지구 소속이자 NFL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꼽히는 패커스의 패배를 축하하기 위해 '위너 서클'은 23일 하루동안 '치즈 감자튀김'(Cheese Fries)을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업소측은 "패커스 쿼터백 애런 로저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위스콘신 특산품인 치즈를 사용해 만든 치즈 감자튀김을 손님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로저스는 작년 10월 경기 도중 베어스 팬들을 향해 "내가 너네 주인이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난 너희들을 지배할 거야"라고 발언, 베어스 팬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현역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로저스는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에서 49ers를 4차례 만나 4번 모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특히 이날 49ers에는 시카고와 인연이 있는 전-베어스 소속 킥커 로비 굴드와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링턴하이츠 고교를 졸업한 쿼터백 지미 가로폴로가 뛰고 있어 시카고 팬들은 49ers의 승리를 더 반겼다.  
 
한편 지난 주말 열린 NFL 플레이오프 디비저널 라운드서 49er가 패커스를 13-10으로, LA 램스는 현역 최고 쿼터백 탐 브레이디가 이끄는 탬파베이 버카니어스를 30-27로 제압, 오는 30일 내셔널 컨퍼런스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또 신시내티 벵갈스가 테네스 타이탄스를 19-19으로, 캔사스시티 치프스가 버팔로 빌스를 42-36으로 각각 누르고 30일 아메리칸 컨퍼런스 결승서 격돌한다.  
 
두 경기의 승자는 내달 13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태디엄에서 열리는 수퍼보울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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