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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보관·유통 규제 강화

추적 불가 ‘고스트건’ 타겟
집에서도 잠금장치 필요

샌디에이고카운티의 총기보관관련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11일 회의를 갖고 총기의 가정 보관시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에 반드시 보관해야 하며 방아쇠에 잠금장치가 별도로 설치돼 있어야 한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1차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일명 ‘유령 총기(ghost gun)’라 불리는 고유번호가 없는 총기에 대한 유통 및 보관과 관련, 종전에 비해 훨씬 강화된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고유번호 없이 제작되거나 판매되는 총기와 부품의 소유 및 배포를 금지하고 있다.  
 
이 조례는 오는 25일 열릴 회의를 재통과하면 다음달부터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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