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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일리노이 DMV 잠정 폐쇄 기간 1주일 연장 외

▶일리노이 DMV 잠정 폐쇄 기간 1주일 연장  
 
 
일리노이 주 운전자서비스 시설(DMV)의 코로나19로 인한 잠정 폐쇄 기간이 1주일 더 연장된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13일 "일리노이 주내 모든 DMV는 오는 24일까지 서비스를 중단한다"며 "오는 25일부터 다시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주 총무처는 최근 급증한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모든 DMV를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  
 
다만 DMV 시설은 문을 닫지만 이 기간 중 온라인 업무는 계속 진행된다.  
 
주 총무처는 운전면허증 및 자동차 번호판 스티커 발급 등의 업무는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상업용 면허증을 제외한 모든 일리노이 주 운전자 면허증 및 신분증의 만료일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된 상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총무처 웹사이트(ilsos.gov)서 확인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사기 업체 18억5000만불 배상 합의  
 
 
학자금 대출 사기 업체가 일리노이 주를 포함한 39개 주에 18억500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 업체 '나비엔트'(Navient)는 학생들로 하여금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 대출과 상환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워싱턴 주 검찰과 함께 이들의 대출 사기를 적발한 일리노이 주 콰메 라울 검찰총장은 "이번 합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성 대출 프로그램 업체들의 잘못된 행위를 막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6만6000명은 총 17억 달러에 이르는 금액을 탕감 받게 되고 35만명에게는 총 9500만 달러의 피해 보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카고 '성 패트릭스' 퍼레이드 올해 재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중단됐던 시카고 남부의 '성 패트릭스'(St. Patrick's) 퍼레이드가 다시 열린다.  
 
2020년과 2021년 취소됐던 퍼레이드는 올해는 3월 13일 개최된다.
 
성 패트릭스 퍼레이드는 시카고 남부 모건 파크에서 베벌리를 따라 진행된다.  
 
미국서 가장 큰 규모의 '성 패트릭스' 퍼레이드 중 하나인 시카고 남부의 퍼레이드는 매년 수천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행사의 하나다. 
 
 
 
▶시카고 남서부서 10대 2명 포함 3명 총격 사망  
 
 
시카고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10대 청소년 2명을 포함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경 시카고 서부 웨스트 사이드에서 자비온 아이비(14)가 거리에 서있다가 총에 맞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2명의 용의자가 피해자를 총으로 쏜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오후 9시경 시카고 남부 잉글우드에서 친구와 함께 길을 걷던 제임스 스위저(14)가 지나가던 차량에서 날아온 총에 맞아 사망했다. 11년 전 스위저의 아버지 또한 비슷한 지역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저가 총에 맞기 약 2시간 전 같은 잉글우드 지역에서 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지나가던 2명의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해당 사건들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데이빗 브라운 시카고 경찰청장은 "모든 죽음이 안타깝지만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사망한 청소년 2명은 더욱 안타깝다"며 "누군가의 미래를 빼앗은 범죄자들의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들의 용의자에 대한 정보 제공 보상금으로 1만5000달러를 걸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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