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케어 이호제 원장] 독보적인 노하우로 "질환ㆍ통증 맞춤 치료"
가정주치의 환자 정성 진료
스포츠의학 임상경험 풍부
이호제 원장은 가정의학 전문의로 뉴저지 의대를 졸업하고 로버트 우드 존슨(Rutgers Robert Wood Johnson) 메디컬스쿨에서 수학했다. 이후 존슨 & 존슨 파운데이션 부속병원에서 임상경력을 쌓았다.
특히 이 원장은 스포츠의학 전문의로도 특별한 노하우를 익혔다. 애리조나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세인트 조셉 메디컬센터에서 스포츠의학 레지던트를 수료한 것. 이 과정에서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NFL 애리조나 카디널스 애리조나 스테이트 대학 풋볼팀 등에서 의료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을 책임지며 부상이나 질병을 진단 및 치료하는 팀 닥터로 수년간 활약했다.
이렇게 쌓은 임상경험들은 이 원장만의 치료 철학과 진료 실력을 키우는 데 비옥한 자양분이 됐다. 가정의학과를 전공한 가정주치의로 다양한 질환과 통증을 치료하는 노하우를 갖게 된 것. 예를 들어 노인성 관절염을 치료할 때 이 원장은 일반 진료 기법을 넘어 스포츠의학 관점에서 보다 폭넓은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한다.
이 원장은 "당장 아프다고 약과 주사를 처방하기보다는 보다 세심하게 원인을 살펴보고 폭넓은 관점에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를 위해 주사나 약의 남용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비타케어는 가정의학과 병원인 만큼 시니어 환자들이 많이 찾는데 그중 퇴행성 관절염이나 노인병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상당수다. 이 원장은 이들에게 약이나 주사보다 물리치료를 권하는 편이다.
이 원장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약물이나 주사 치료보다 레이저기기를 사용해 치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때문에 비타케어 병원에서는 대학병원에서나 볼 수 있는 레이저 물리치료기를 치료에 적용한다. 이 원장은 "약물과 주사 남용은 늘 조심해야 한다. 많은 경우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을 권하고 특수한 경우에만 스테로이드 주사와 약물 처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케어 병원에서는 노인병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 갑상선 퇴행성 골다공증과 관절염 헬리코박터 심장과 폐 질환 검사 학교 및 직장 신체검사 레이저 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국 신체검사도 가능하다.
전화 예약 또는 카카오톡(아이디 'Vitacare')로 문의해도 된다.
▶문의: (323)452-0656
966 S Western Ave #201
LA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