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파워볼 MD에서 팔려
메릴랜드에서 파워볼 1등 100만달러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메릴랜드 복권국은 지난 5일(수) 추첨 잭팟 당첨 복권 숫자는 6, 14, 25, 33, 46, 파워볼 17번이었는데, 100만달러 당첨복권이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쉘 주유소 편의점(700 Gaither Road, Rockville)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5만달러짜리 복권 2장도 앤 아룬델 카운티의 엑손 주유소 편의점( 8101 Ritchie Highway, Pasadena)과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리쿼 스토어(10442 Auto Park Avenue, Bethesda)에서 판매됐다. 6억326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당첨 복권은 캘리포니아와 위스콘신에서 각각 1장씩 팔렸다.
메릴랜드는 작년 12월1일부터 올해 1월5일 사이 5만달러 이상 당첨자가 20명, 200만달러 당첨자 2명, 100만달러 당첨자 1명 나왔다고 전했다. 메릴랜드 알레게니 카운티에서는 2021년 1월 7억3110만달러 파워볼 잭팟이 나왔다. 2011년 9월 하포드 카운티(1억880만달러), 12월에도 세실 카운티(1억2880만달러)에서도 파워볼 잭팟이 나왔다.
2만5천달러 이상 당첨자는 반드시 복권국 주청사( 1800 Washington Blvd., Suite 330, Baltimore)에서 청구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워크인 서비스는 금지됐으며 예약을 한 후 당첨복권과 포토ID와 소셜 시큐리티 넘버/텍스 ID 넘버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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