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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불스 드로잔 이틀 연속 '버저 비터' 진기록 외

▶불스 드로잔 이틀 연속 '버저 비터' 진기록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포워드 드마 드로잔(32)의 진기록에 힘입어 7연승을 질주했다.  
 
불스는 지난 1일 열린 워싱턴 위저드와의 경기서 3.3초를 남기고 위저드의 카일 쿠즈마에게 역전 3점슛을 허용, 117대119로 뒤졌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불스는 드로잔이 왼쪽 코너에서 3점슛을 시도했고 경기 종료와 함께 '버저 비터'(Buzzer-beater•경기 종료와 함께 득점에 성공해 승리를 거두는 것을 의미)를 성공시키며 120대119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드로잔은 전날인 2021년 12월 31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서도 '버저 비터' 3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108대106 역전승을 이끌었다.  
 
NBA에 따르면 드로잔은 NBA 역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버저 비터'를 성공시킨 선수로 기록됐다. 또 드로잔이 성공시킨 '버저 비터' 2개 모두 3점짜리였고 그가 12월 31일과 1월 1일에 2년에 걸쳐 '버저 비터'를 성공시킨 것을 감안하면, 추후 이 같은 기록이 다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0)에 가깝다.  
 
드로잔은 "매일 같이 연습을 하며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아무리 연습을 해도 같은 슛을 놓칠 때도 있기 때문에 정말 꿈을 꾸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드로잔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6.8득점으로 불스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로써 불스는 지난 2014년 12월 18일~29일 이후 처음 7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시즌 전적 24승10패가 된 불스는 현재 동부 컨퍼런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베어스,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대승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베어스는 지난 2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린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29대3으로 승리했다.  
 
베어스 쿼터백 앤디 달턴은 이날 35번의 패스 시도 가운데 18차례 성공, 173패싱야드,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1개의 가로채기(interception)를 허용했다.  
 
베어스 수비진은 이날 압도적인 플레이로 자이언츠의 패싱과 러닝 공격을 각각 -10야드와 161야드로 막아냈다.  
 
베어스 수비는 총 4개의 쌕(sack), 2개의 가로채기와 1개의 세이프티(safety•2점)를 기록했고, 4쿼터에 쌕을 기록한 베어스 라인백커 로버트 퀸은 이번 시즌 18개의 쌕으로 베어스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쌕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베어스의 한 시즌 최대 쌕 기록은 1984년의 베어스 레전드 수비수 리처드 덴트의 17.5개였다.
 
퀸은 "전설인 덴트라와 같은 명단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영광이다. 팀원들 덕분에 좋은 기록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 전적 6승10패가 된 베어스는 오는 9일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시즌 최종전 17차전을 치른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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